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비리 의혹 정리 (시간순)

📌 1. 대전MBC 사장 재임 기간 (2015년~2018년)

• 법인카드 부적절 사용 의혹
  • 이진숙 위원장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 중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  • 고급 호텔, 유흥업소 등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한 정황이 지적되었습니다.

📌 2. 위키트리와의 계약 의혹 (2012년)

• 여론 조작 작업 의혹
  • MBC 기획홍보본부장 시절, 온라인 매체 위키트리와 여론 조작 작업을 시도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.
  • 언론노조 MBC본부를 공격하는 내용의 소셜미디어 여론전을 요청하며 금전 계약을 맺었다는 내용입니다.

📌 3.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및 고발 (2024년 7월)

• 법인카드 유용 의혹 제기
  • 이진숙 후보자는 2024년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법인카드 부적절 사용 의혹이 집중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.
• 시민단체 고발
  •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는 2024년 7월 31일, 이진숙 후보자를 법인카드 유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.
  • 고발 내용은 이 후보자가 법인카드로 1억 4,279만 원을 사용했으며, 상당 부분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된 정황이 있다는 것입니다.

📌 4. 경찰 수사 착수 (2025년 2월)

•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
  • 2025년 2월 3일, 대전 유성경찰서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
  • 이는 앞서 제기된 법인카드 부적절 사용 의혹에 대한 수사입니다.

📌 5. 추가 의혹 및 논란

• 극우 편향 발언 및 문화예술인 낙인찍기
  • 2022년 자유민주당 주최 강연에서 연예인 실명을 거론하며 좌파·우파 연예인을 지목하는 등, 대중문화·예술계 인사에 대한 갈라치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.

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비리 의혹과 논란의 중심에 있으며, 현재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.